금은 안정성과 경제적 보호를 위한 중요한 자산이다. 이번 시간에는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가 추정한 2024년 1분기 전 세계 금 보유량 순위 TOP 10을 살펴보고자 한다. 요즘 국가들은 다양한 이유로 금 보유량을 유지한다. 금 보유량은 국가의 신용도와 위기관리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금을 보유함으로써 국가들은 금융 불확실성 속에서 경제적 안정성에 대한 확신을 심어줄 수 있다. 또한 유형 자산인 금을 보유함으로써 국가의 전체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함으로써 다른 자산의 가치 변동과 관련된 위험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세계 금 보유량 TOP 10 (2024년 1분기)
*단위 톤
1. 미국 - 8,133.46
2. 독일 - 3,352.31
3. 이탈리아 - 2,451.84
4. 프랑스 - 2,436.91
5. 러시아 - 2,332.74
6. 중국 - 2,262.45
7. 스위스 - 1,040.00
8. 일본 - 845.97
9. 인도 - 822.09
10. 네덜란드 - 612.45
*출처 : 세계금협회 >> 바로가기
세계금협회의 추정에 의하면 세계에서 금 보유량이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8,133.46톤)으로 지난 3분기 동안 미국의 금 매장량에는 순변동은 없었다. 미국의 금 보유량은 2~4위 국가의 금 보유량을 합친 것과 거의 맞먹는다. 금은 미국 외환 보유고의 75% 이상을 차지한다. 미국 금의 대부분은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미국 재무부(U.S. Treasury)를 위해 보관하고 있다. 지난 3분기 동안 미국의 금 매장량에는 순변동이 없었다.
미국 다음으로 ▲독일(3,352.31톤) ▲이탈리아(2,451.84톤) ▲러시아 (2,332.74톤) ▲중국(2,262.45톤) 순으로 뒤를 이었다. 독일의 금 보유량은 2023년 4분기 3352.65톤에서 소폭 감소, 이탈리아와 프랑스는 지난 3분기 동안 큰 변화가 없었다.
지난 분기 대비 금 보유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3개 국가는 ▲터키(30.12톤) ▲중국(27.06톤) ▲인도(18.51톤)로 나타났다.
금 보유량이 가장 많이 감소한 3개 국가는 ▲우즈베키스탄( -13.69톤) ▲태국(-9.64톤) ▲요르단(-4.51톤)으로 나타났다.
'정보수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에 피는 꽃 (0) | 2024.06.29 |
---|---|
아데노바이러스 증상, 치료, 예방 (0) | 2024.06.25 |
과하지욕 뜻 유래 (0) | 2024.06.23 |
글라디올러스 꽃말 (0) | 2024.06.22 |
공복혈당 정상수치, 공복혈당 높은 이유 (0) | 2024.06.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