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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보호수 현황

by 수집이 좋아 2024. 9. 27.

 

제주특별자치도 보호수 지정 현황

 

 

우리나라에는 많은 나무들이 보호수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제주특별자치도 보호수 관리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2023년 8월 7일 기준 제주도의 보호수는 총 158그루이다. 제주시에 115그루, 서귀포시에 43그루의 보호수가 있다. 제주지역 보호수는 '제주자치도 보호수 및 노거수 보호관리 조례'에 따라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보호수 현황 - 총 158그루

 

 

  • 팽나무 - 98그루 (제주시 73, 서귀포시 25)
  • 곰솔나무 - 32그루 (제주시 29, 서귀포시 3)
  • 푸조나무 - 5그루 (제주시 3, 서귀포시 2)
  • 동백나무 - 5그루 (서귀포시 5)
  • 후박나무 - 4그루 (제주시 1, 서귀포시 3)
  • 구실잣밤나무 - 3그루 (제주시 2, 서귀포시 1)
  • 귤나무 - 2그루 (제주시 2)
  • 녹나무 - 2그루 (제주시 1, 서귀포시 1)
  • 주엽나무 - 1그루 (제주시 1)
  • 먼나무 - 1그루 (서귀포시 1)
  • 회화나무 - 1그루 (제주시 1)
  • 은행나무 - 1그루 (제주시 1)
  • 육박나무 - 1그루 (제주시 1)
  • 조록나무 - 1그루 (서귀포시 1)
  • 소귀나무 - 1그루 (서귀포시 1)

수종별로는 △팽나무가 98그루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으로 △곰솔 32그루 △푸조나무 및 동백나무 각각 5그루 △후박나무 4그루 △구실잣밤나무 3그루 △ 귤나무 및 녹나무 각각 2그루 △주엽나무, 먼나무, 회화나무, 은행나무, 조록나무, 소귀나무 각각 1그루로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115그루, 서귀포시 43그루로 나타났다.

 

제주도 최고령 보호수는 수령 9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팽나무이다.

 

제주 상가리 팽나무

폭낭은 팽나무를 이르는 제주 말이다. 그 어원을 보면 즉 폭이 열리는 나무라는 의미다. 제주에서 팽나무는 마을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로 마을의 정자나무일 뿐만 아니라 마을의 본향당의 신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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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주시 해안동에 위치한 500년 넘은 팽나무가 고사되어 보호수 목록에서 해제되었다. 이 팽나무는 지난 1982년 10월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자료 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https://www.data.go.kr/data/15010301/fileData.do

제주특별자치도 보호수관리현황의 공공데이터포털 차기 등록 예정일은 2024년 11월 23일이다.

 

제주특별자치도_보호수관리현황_20230807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수합하는 각 행정시(제주시 / 서귀포시)별 보호수 관리 종류 및 수치 현황 데이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표준데이터와는 별도

www.dat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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